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M-9 사이드와인더 (문단 편집) === AIM-9R === 256X256 배열 CCD 이미지 센서를 시커로 장착한 M형의 개량형. 1987년에 해군이 주도적으로 개발을 시작했으며 신관, 탄두, 로켓모터, 카나드 등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시커와 전자장비는 완전히 다시 만들다시피 한 모델이다. 기존 재래식 사이드와인더와 비교할 수 없는 추적 성능은 물론, 배경 지형, 구름 등의 방해물을 무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. 또한 시커의 시야 범위가 훨씬 넓어져서 표적 획득 범위까지 크게 증가하였으며, 목표물의 '''취약점을 골라서 충돌하는''' 능력까지 갖추었다. 또한 말 그대로 65,000 화소급 '카메라'를 시커로 쓰는만큼 기존의 재래식 플레어와 IRCM[* 항공기나 헬기의 외부에 장착하며, 접근하는 미사일에 아주 밝은 적외선 레이저를 조사해서 시커를 교란하는 장비. 펄스 재머라고도 한다.]은 이 미사일에 대해 아예 효과가 없을 것으로 여겨졌다. 그러나 적외선이 아닌 가시광선 카메라를 시커로 쓰는만큼 기상이 나쁘거나 적기가 구름 속에 숨는다면 락온이 불가능하며, 야간에도 마찬가지로 락온이 불가능한 등 다양하고 치명적인 단점들도 존재하였다. 성공적으로 사격 시험까지 마쳤으나 이런저런 단점을 본 공군이 채용을 반대했고, 개발 기간은 늘어지는데 지속적인 국방예산 삭감이라는 악재까지 겹쳐 결국 프로젝트는 취소되었다. 이후 해군과 공군은 L, M형 모델을 몇 년간 더 사용하다 AIM-9X를 공동 개발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